전체 글18 가죽공예, 심플한 카드지갑 심플한 카드지갑 카드 한두 장만 넣어서 다닐 수 있는 정말 심플한 카드지갑 패턴을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. 패턴도 직선만 있는 정말 심플한 카드지갑이지만 가죽을 재단할 때 재단방향 끝부분의 가죽을 원하는 곳까지만 재단하는 방법을 익히실 수 있도록 디자인한 패턴이었습니다. 가죽은 얇은 종이가 아니기 때문에 원하는 부분까지 평소처럼 재단을 하면 원하는 않는 부분까지 가죽에 상처를 내거나 자르는 경우가 생겨 다시 재단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. 그리고 이렇게 상처가 나거나 잘라지는 경우 나중에 가죽의 남은 부분을 사용할 때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생기기도 합니다. 심플한 카드지갑이지만 가죽공예 스킬을 조금 더 배우실 수 있게 만든 디자인입니다. 가죽의 두께는 1mm 기준으로 만든 패턴입니다. 심플한 카드.. 2023. 4. 25. 가죽공예, 동전지갑 만들기 가죽공예의 첫 시작을 간단한 작품으로 시작하는 이유 가죽공예를 할 때, 재단이 다 되어 있는 상품을 구매해서 작업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만들고 싶다면 패턴을 직접 그리고 가죽을 재단하는 것부터 시작을 하게 됩니다. 가죽은 두껍거나 얇기도 하고, 잘 늘어나는 가죽이 있기도 하는 등 여러 특성을 가진 가죽들이 많이 있습니다. 이러한 특성을 모른 상태로 재단을 하다 보면 패턴과 다른 모양으로 재단이 되어 가죽을 낭비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가죽들을 선에 맞춰서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. 곡선보다는 직선이 많은 디자인을 커리큘럼 첫 부분에 많이 넣어 수업을 했었습니다. 그래서 동전지갑, 카드지갑, 열쇠고리 등 간단한 디자인으.. 2023. 4. 25. 코스트코 커클랜드 메인터넌스 캣, 고양이 대용량 사료 고양이 세 마리를 입양하고 사료를 어떤 것을 먹여야 좋을지 고민이 많았습니다. 부자 집사가 아니기에 몸에 좋으면서 가성비가 좋은 사료를 찾아보았었습니다.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처음 키우기 시작했을 때는 코스트코 커클랜드 메인터넌스 캣 사료가 가성비가 좋다는 평이 많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. 이후 가격이 계속 오르는 사료값을 보면서 다른 사료로 바꿔볼까 싶어서 샘플 사료를 잔뜩 구매해서 테스트해 보았습니다. 그런데 세 마리가 다 좋아하는 사료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있다 해도 알레르기 반응이 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집사 지갑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. 그래서 결국 지금도 커클랜드 메인터넌스 캣 사료를 먹이고 있습니다. 저희 집은 코스트코 회원은 아니라서 구매대행으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. 11kg가 .. 2023. 4. 24. 반려동물 산화 생분해 배변봉투 고양이 화장실 치울 때 사용하는 봉투 처음에 고양이를 입양하고 사용했던 봉투는 그냥 마트에서 사용하는 작은 검정 봉투였습니다. 사용하다 보니 매일 쓰레기봉투를 버릴 수 있지가 않아 어느 날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을 느끼고 다른 봉투를 찾기 시작했었습니다. 그다음에 찾아 사용했던 봉투는 고양이 전용으로 나오는 봉투였습니다. 정말 냄새가 안 나서 좋았지만 가격이 감당이 안되어 또다시 봉투를 찾아보았습니다. 그다음으로는 기저귀 쓰레기봉투로 유명한 봉투를 사용해 보았는데 확실히 고양이 전용봉투보다는 냄새가 살짝 났습니다. 이 봉투 저 봉투 사용하다가 지금은 일반적인 반려동물 배변 봉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. 매일매일 사용하는 봉투다 보니 지구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조금이라도 환경에 도움이 되는 상품을 찾아 생분.. 2023. 4. 24. 이전 1 2 3 4 5 다음
